WGRT 웨이키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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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메이커 다오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작년 디파이 열풍이 불어왔을 때 그 시작점을 알렸던 프로젝트죠. 메이커 다오에는 암호화폐 담보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인 DAI와 담보 대출 수수료로 사용되는 mkr라는 토큰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파이를 하거나 기타 등등의 목적으로 하나의 프로젝트의 생태계는 몇 가지 종류의 토큰이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WGRT도 웨이키 생태계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웨이키체인 생태계에는 3가지의 토큰이 존재합니다.
먼저,
WICC : 웨이키체인으로서 유동성 및 자산 공급에 쓰이는 코인
WUSD : 웨이키체인에서 자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스테이블 토큰
WGRT : 거버넌스 토큰
생태계 내에서 유틸리티 토큰으로 WICC가 사용이 되고 WGRT는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WGRT : WaykiChain, Governance, Right and Treasure에서 앞글자를 딴 토큰인데요. WGRT를 가지고 있으면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참여하여 생태계에서 제안 및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WGRT 보유량이 많아질수록 발언권이 높아지고 전체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 거버넌스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코인게코와 코인마켓캡을 참고하 자료인데요. 현재 8원 정도의 각겨으로 거래되고 있는 중이며 초기 발행금액이 0.01달러 였기 때문에 현 시점의 가격은 초기 가격보다 낮은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WGRT의 유통량은 총 210억개로서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정확한 양은 파악이 불가능하며
WGRT의 월봉 차트를 보면 위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아래 가격을 다지고 올라가는 형태의 그래프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WICC가 유틸리티 토큰이고 WUSD가 스테이블 코인 WGRT가 거버넌스 토큰이라고 하였는데요.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의 운영 과정에서 WICC를 담보로하고 WUSD를 생성하여 생성된 이자와 조건이 좋지 않은 CDP가 청산될 때 생성된 벌금으로 DEX 시스템에 의해서 WGRT는 자동으로 소각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담보 자산이 많으면 총 거버넌스 코인인 WGRT는 지속적으로 바이백 소각이 이뤄지게 됩니다.
덧붙여서 웨이키체인에서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하실 수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twitter.com/i/web/status/1401029809874952197
(이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