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월렛의 합의 알고리즘 POS를 소개합니다.
암호화폐 즉, 가상화폐는 기본적으로 채굴이라는 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거래내역이 기록된 장부를 여럿이서 나눠가지는 것이 코인의 기본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그 장부를 여럿이서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우리는 채굴이라는 용어로 표현을 하지요.
이 채굴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즉, 노드들간의 합의 알고리즘이 필요한데 이러한 합의 알고리즘은 현재까지 나온 것으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진영의 pow(작업 증명), 이더리움이 전환하려고 하는 pos(지분 증명), eos 코인 등이 채택하고 있는 d-pos(d-pos는 그런데 코인들 마다 방식이 다 다릅니다.)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요.
베리드는 얼마전 합의 알고리즘을 깃헙에 실었는데요.
↓https://github.com/BerithFoundation/berith-chain
null Last updated: 2019-04-30T08:55:02Z |
그걸 보면 베리드는 기존의 POS 나 DPOS 의 방식이 아닌 BPOS (Berith Proof Of 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잠시 설명을 보면
-베리드의 PoS는 기존 PoS증명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지분만이 아닌 기간에 대한 확률 점수에 기초한 Round Robin을 구성하여 노드를 오랜 기간 유지할수록 보상 확률이 높아집니다.-
말이 어려워서 이걸 쉽게 설명을 하면 기존의 지분 증명 방식인 pos를 채용하되 노드 지분만이 아닌 기간에 대한 확률 점수에 기초한 Round Robin을 구성하여 노드를 오랜 기간 유지할수록 보상 확률이 높아집니다. 즉, 생태계에 우호적인 참여자에게 노드생성 권한을 주는 것으로, 노드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노드에 오래 구성되어 있는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말입니다.
pos 상태에서는 지분을 스테이킹 해야 하는데 베리드의 bpos는 스테이킹 중에도 별도의 조치 없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코인 추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보상잔고에 쌓인 코인은 특별한 제약 없이 지분잔고로 이동시켜 더 큰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매우 특별합니다.
베리드월렛에 가입하면 다양한 에어드랍과, POS 에 참여할수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아래로 들어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