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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친환경 디파이 브로콜리 네트워크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극심한 공포에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했던 이벤트는 엘론 머스크의 트윗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엘론머스크는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결재를 허가함으로써 비트코인의 슈팅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런데 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머스크는 갑자기 비트코인을 테슬라에서 정식적인 결재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직도 테슬라에서는 비트코인 결재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시장은 혼란에 빠졌고 그 때부터 시작한 하락이 아직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중입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결재 제외하면서 그에 대한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이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하였는데요.

사실 다른 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양을 비교해보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전기량은 별 것이 아니지만 세상이 ESG 경영을 중시여기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친환경 채굴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효율적 채굴 , 에너지 효율적인 가상자산 시대의 흐름은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친환경적인 디파이 그린 디파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brokili입니다. DEFI 채굴시에 그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로콜리에서는 환경과 관련한 여러 가지 섹션을 나누어서 과업을 수행합니다.

디파이에서 실시하는 덱스, 렌딩, 일드 파밍 등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GREEN이라는 부분이 들어가 있는 것을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그린덱스는 참여함으로써 기후 변화 조치에 일정 부분 기여를 할 수 있는 덱스를 뜻합니다. 다음으로는 그린 인베스트먼트인데요.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투자라고 해서 지구를 살리는 투자방식을 뜻합니다. 그린 NFT의 경우는 1달러를 투자할 때 마다 2그루의 나무를 심게되고 이것을 기념하여 NFT를 받게 됩니다. 그린 렌딩은 지구 모두에 긍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대출 제공인데요. 이것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도 나무를 심거나 혹은 지구를 살리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지구를 살리는 프로젝트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수료의 경우 90퍼센트는 지구를 살리는 일에, 10퍼센트는 커뮤니티에 돌아가게 됩니다.

자금을 지원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투표하고 기후 대시보드에서 심은 나무의 영향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테슬라가 가장 크게 수익을 올리는 것이 탄소배출권을 판매하는 것인데요. 탄소배출량 감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인 브로콜리도 그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그것을 커뮤니티에 분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브로콜리의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