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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미터 토큰 - E-data 프로젝트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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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밀리미터 토큰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밀리미터 토큰의 목표는 산업디자인과 산업데이터를 유통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유인책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하고 사용자 측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번 편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밀리미터 토큰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밀리미터 토큰의 E-data project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data란 산업계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관련된 영역은 CAD데이터 + 산업디자인데이터, 디자인데이터, 엔지니어링/디자인 아이디어 이렇게 크게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중심이 될 3D 프린팅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data 프로젝트의 목표입니다. 더 많은 설계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를 모든 사용자들에게 접근 권한을 지닐 수 있도록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E-data 프로젝트에서 중점을 두는 몇 가지 것들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E-data의 예

위의 사진은 산업에서 사용되는 CAD 데이터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정보를 E-data의 예로 들 수가 있는데요. 이를 온라인에서 데이터로 전환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안전한 교환거래 및 창작자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보상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MM 토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해줄 수 있느냐일 것 입니다. 밀리미터 생태계에서 핵심 보상 수단은 MM토큰이 되겠습니다. 생성된 E-data가 유통되고 보상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MM platform에서 고용량의 E-datd를 글로벌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공유,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에서 필수적인 것이 MM 토큰입니다.

플랫폼의 개괄적인 모습은 위와 같다고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 상에는 시연된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백서에 있는 내용을 첨부합니다.

3. MM wallet

E-data도 만들었고 그것을 유통하거나 혹은 구매할 때 필요한 MM 토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러한 것들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갑이 필요합니다. 컴퓨터가 아무리 하드웨어 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윈도우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MM생태계에서 대시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MM wallet 입니다.

위에 있는 화면처럼 지갑은 구성되어 있고 이 점은 여타의 지갑앱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갑을 통해서, 입출금, 투표, 트랜젝션 확인 등의 여러 작업이 가능합니다.

E-data, 지갑, 그리고 토큰까지 E-data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것들을 살펴봤습니다. E-data 프로젝트는 3D 프린팅 등 향후 산업 구조에서 산업계에서 생산되는 데이터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세부적인 목표는

-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 개인정보 인증 없는 저작권 행사

- 데이터의 미래 가치 확보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팀에서는 견고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건전한 E-data 거래 생태계 정착, 다양한 분야의 융합 데이터 생태계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E-data 프로젝트는 위와 같은 모양으로 시스템이 이뤄지는데요. 데이터 제공자는 데이터 베이스에 의해서 데이터 평가와 토큰을 배분받고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판토큰을 지불함으로써 거래가 이뤄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오프체인 데이터가 온체인 데이터로 변환되며 이러한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면서 생태계가 구성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위의 있는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mm 토큰 같은 경우는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인데요. 생태계 내에서 인센티브는 이용자가 지불하는 수수료, 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의 노드에서 얻어지는 인센티브, 댑사용시 얻게 되는 인센티브 등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이터가 쌓이는 과정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수수료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레이어2나 혹은 다른 체인으로 이전 아니면 메인넷 코인으로의 전환 등을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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