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의 가장 빠른 시장 진출 경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니어 프로토콜 빌더라는 것 자체가 어떠한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일종의 프로그래머들에게 통용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장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진출 경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5분 안에 첫번째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5분 안에 응용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 감흥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DAPP을 구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쉬운 접근성은 분명 이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니어 프로토콜은 앱을 웹 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모토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위에 나와있는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겠죠.
홈페이지에 상단에는 총 5가지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developers // technology // community // blog // docs 이렇게 총 5가지로 나와있는데요.
디벨로퍼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아래의 문구를 해석하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려면 더 나은 기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니어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쉽게 개발을 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지원하는 언어로는 rust 와 assembyscript 2가지를 들 수 있는데요. 어떠한 식으로 개발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지 하단에 나와 있습니다.
각종 예시 자료를 제공하고 코드로 제공하며 탐색 및 디버그가 쉽고 개발자들이 니어 프로토콜 내부에서 노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주소로 들어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의 두 번째 탭은 technology탭입니다.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발자 친화적인 샤드, 지분 증명 공개 블록체인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샤드라는 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블록을 쪼개어서 그것을 통해 속도를 늘리고자 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샤딩이라고 하는데 샤딩을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은 질리카, 쿼크체인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존재하는데요 니어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분 증명 공개 블록체인은 이오스, 트론과 같은 기존의 많은 POS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샤딩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내용이 친절하게 논문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누군가가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버겁네요. 프로젝트가 친절하게 샤딩에 대한 논문, 니어 프로토콜의 랜덤성, 니어 백서, 블록체인 경제학 등 자료를 잘 올려놨습니다. 이는 니어가 그만큼 본인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을 방증한다고 하겠습니다.
community와 blog 같은 경우는 하단의 사진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니어 프로토콜이 개발자 친화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개발자들끼리 함게하는 니어 만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겠다는 내용이 있으며 블로그 같은 경우는 기존의 미디움과 같은 니어 프로토콜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docs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니어 프로토콜의 A to Z가 나와있는 문서항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DOCS 부분이 굉장히 짜임새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단 메뉴만 하더라도 9개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프로젝트의 DOCS와 비교해서 굉장히 성의 있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어프로토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바라며 저는 정보를 드릴 뿐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니어프로토콜 홈페이지 : https://near.org
니어프로토콜 공식 대화방 : https://t.me/nearprotocol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