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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디바이스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 리본(REBD)

#리버스아이시오 #리본 #중고거래

리버스 아이시오라는 말을 아시나요? 리버스 아이시오는 이미 사업형태가 갖춰진 곳에서 자신의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토큰을 발행하는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한동안 리버스 아이시오가 굉장히 주목을 받다가 뜸했는데 이번에 괜찮은 프로젝트가 나온 것 같아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리본 - 디지털 디바이스 풀 케어 서비스 플랫폼 : 즉, 디지털 기기에 풀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는 플랫폼이라는 건데요. 홈페이지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reborn.foundation:452/index.html

REBORN

Real Reverse ICO All Devices, From Cradle to Grave  은 중고 전자제품의 판매 및 유통, 설치와 유지보수, 수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구성을 위한 '세계 최초' 프로젝트입니다. 리본은 새롭게 탄생(Re-born), 가치가 부여된 기기들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고객들의 편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술과 커뮤니티 환경을 구현할 것입니다. 특히 명쾌한 친환경적, 공익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은 참여자 모두에게 이익 공유와 사회기여의 '두 마리 토끼'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reborn.foundation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사실, 바쁘신 분들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유투브 동영상을 한 컷 한 컷 봐보고자 합니다.

그 두명의 소비자는 컴퓨터가 고장난 사람과 기기를 바꾸고 싶은 소비자입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난 소비자는 고민이 많습니다. 수리비는 얼마이지 수리점은 어디에 위치할지 그리고 버려야하는 건 아닐지 말이죠. 컴퓨터가 망가진 순간 소비자는 약자가 되버립니다.

수리할 수 있는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고 수리점과의 거리는 운에 따라 달려있으며 고장난 것을 팔수는 없으니까요.

기기를 바꾸고 싶은 사람도 고민이 많습니다. 신제품으로 할지 중고품으로 할지 그리고 기능과 가격,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나온 것이 리본 블록체인입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와 관련되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리본 블록체인이라는 소개이고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해 고장 여부에 상관없이 판매를 하거나 수리 기사를 매칭 받아 수리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본에 판매된 전자기기는 분해 세척 조립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전자기기로 태어나고 분해 과정에서 부품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이것을 블록체인에 올립니다. 또한, 수리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도 제품의 상태가 블록에 기록되어 제품 가치를 모니터링하고 향후 중고 거래시에 지표로 사용합니다.

리본 플랫폼을 지나간 것들이 많을 수록 투명한 내역이 기록 공개되어 믿을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만들어집니다. 투명한 시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리본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리본 플랫폼에서는 단순히 마켓 플레이스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리본에 전자기기를 등록하면 성능을 자동 확인하여 자산 가치를 보여주고 처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기 구입을 위해 원하는 예산, 시기, 기종을 입력하면 리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합리적인 거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여러분들의 디지털 자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리본입니다. 유투브에 마지막 문구는 재밌었는데요.

모든 디바이스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식으로 사람들에게 주목 받을지 궁금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리본 공식 카카오톡 방 : https://open.kakao.com/o/gzbivWP

(이 글은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세요.)